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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전동킥보드 반입 금지장거리 이동수단으로 사용, 반입 금지로 불편함 예상돼
  • 강현아 수습기자
  • 승인 2019.09.09 08:00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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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목)부터 학생생활관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전동킥보드)에 의한 화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킥보드의 사실 내 반입 및 충전행위를 금지했다.

최근 학생생활관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7월 11일(수), 한국체육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화재 발생으로 440여 명이 대피하고,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이 있었다. 화재 직후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던 학생들이 소화기로 진화하면서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으나, 전동킥보드와 충전기 일부가 소실된 사건이었다.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생활관에서 단호한 조치를 내린 것이다. 전동킥보드의 반입 및 충전행위가 발각되면 생활관 수칙 제 26조(상, 벌점 기준) 중 생활관 내 허가되지 않은 물품의 반입 및 사용 행위에 근거하여 벌점 4점(경고)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소식을 접한 김덕현(신소재공 15) 씨는 “저는 3년째 학생생활관에 살고 있는데, 공대건물과 학생생활관가 도보로 통학하면 20분 남짓의 시간이 걸립니다. 편하게 이동하기 위한 이동수단을 찾다가, 전동킥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학생생활관에서 전동킥보드의 충전을 규제하겠다는 말을 듣고, 이제 학과 건물이나 다른 충전장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 불편함이 예상됩니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관련 사항은 총무과의 개인형 이동수단 사용 급증에 따른 학내 교통안전 준수사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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