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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와‘영-호남 학생 학술교류’진행해올해 32회 맞아, 상호간의 문화 및 학술교류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09.09 08:00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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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답사 가이드의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우리대학과 목포대학이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이하 남도교류)를 진행했다.

1999년부터 실시된 남도교류는 올해 32회를 맞았다. 우리대학과 목포대 각 학교 3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강의 수강과 답사 등을 거쳐 상대 대학의 학점인정 교양강좌(우리대학 : 문화와 사회, 목포대학 : 도서해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수한다. 우리대학 학생들은 첫날 순천만 국가정원 답사 후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이어서 각 대학 학생들은 만찬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섬의 인문학 ▲섬의 인류학 ▲생태계 서비스와 섬 등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들의 강의를 들었다. 주말에는 진도로 현장답사를 떠나 전통 예술 무대 등을 관람했다. 수료식은 16일(화) 우리대학 봉림관에서 열렸으며, 각 대학 관계자들과 대표 학생들의 소감을 들르며 마무리됐다.

정행란 학사지원과 담당자는 “각 대학 참여 학생들이 10일간 상대 학교에 머물면서, 상호 대학 체험을 한다. 강의, 숙식 및 답사 등 모든 비용은 학교에서 지원해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 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한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남도교류에 참여한 김나정(일어일문 18) 씨는 “우선 남도교류를 통해서 처음 전라도를 다녀오게 됐다. 목포대학에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도서 및 해양문화에 대해 이론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에 진도 지역을 답사함으로써 섬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며 “그리고 계절학기 수업과 비교해 기간도 짧지만 알차니, 앞으로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추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3일(화)부터 목포대 박물관과 남도학술교류 20주년을 맞아 <호남 한국화와 소치 허련>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남도교류와 관련한 문의는 ☎055)213-20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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