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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이관 시 강의계획서 바뀌어임용 일자 맞지 않아, 학생들 종종 불편 겪어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9.09.09 08:00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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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을 할 때 강의를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가 강의계획서이다. 강의계획서란 강의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보여주는 양식인데 현재 강의계획서는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님이나 학과에서 작성해 올리신다. 그런데 강의계획서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개강 후 바뀌는 일이 종종 생겨 학생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민현 학사지원과 담당자는 “교수님께서 보통은 업데이트하시고 강의계획서가 없는 강좌에 대해서는 강의계획서를 입력하라고 공문을 보낸다. 하지만 강사님, 전임 교수가 바뀌시거나 새로 신규 채용될 때에는 일단 이관을 먼저 해놓고 담당 교수님이 결정되면 그분들이 본인 강의에 맞게 강의계획서를 수정하신다. 강의계획서라는 것은 수강신청 하기 전에 완료가 되어 있어야 하지만 임용 일자가 개강 후이기 때문에 시기가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쓰라고 하기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이번 수강신청 기간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이지만 임용 확정은 수강신청을 하고 한참 뒤인 8월 말이 돼야 한다. 그래야 9월 2일 자로 임용이 되기 때문에 실제 학생들이 수강신청 전 강의계획서를 보는 시기와 임용 확정 시기가 맞지 않는 것이다. 이번 년 기준 1학기 임용 기준은 3월 2일이고 2학기 임용기준은 9월 2일로 전부 개강 후이다.

정수정(법 18) 씨는 “강의계획서는 교양을 선택할 때 가끔 본다. 어떤 과목인지 알 필요가 있고 과제나 시험의 횟수에 따라 학점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강의계획서가 바뀐다면 바뀐 걸 아는 것도 학생의 권리이기 때문에 그 강의 교수는 학생에게 공지해 줄 필요가 당연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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