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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결앱으로 간편하게 출석체크해요!터치로 출석처리 되는 형식, 이번학기 일부 교과목 시행
  • 김형연 기자
  • 승인 2019.03.04 08:00
  • 호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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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학기부터 우리대학은 일부교과목에 전자출결을 적용한다.

현 대학가에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출결체크도 스마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한 출석체크이다. 먼저 교수님과 학생이 전자출결앱을 설치한다. 수업시작 후 교수님이 출석체크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지역내 수강생들에게 메세지가 간다. 학생이 화면에 뜬 해당 메세지를 슬라이딩하면 출석이 완료된다. 이러한 방식의 전자출결시스템은 데이터를 웹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및 학교 측 모두 관리가 용이하다. 학생은 학업에 충실하며 중도탈락률을 방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학교 측은 종이로 관리했던 출결업무가 대폭 축소되는 것뿐만 아니라 자퇴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부정출석 및 대리출석도 방지할 수 있어 공정성도 보장된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우리대학에서는 전자출결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하여 지난 동계계절학기 14과목 중에 11과목을 시범 운행했다. 처음 시도하는 출석체크 방법 때문에 작동방법을 문의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으며, 아이폰의 경우 직접적으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반대로 교수들은 출석체크를 하기 더 편해졌다는 의견이 있었다.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교수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전체 교과목 중에 일부교과목만 전자출결을 시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블루투스의 연결로 강의실에 들어가지 않고 출석을 체크할 수 있지 않냐, 혹은 블루투스 연결이 되지 않아 맨 뒷자리 학생은 출석이 불가능하지 않냐, 대신 출석 할 수 있지 않냐, 는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하지만 전자출결시스템은 강의실의 거리만큼 블루투스의 민감도를 조정해 측정이 가능해 강의실 밖에서 출석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출석체크를 교수마다 다른 시간대에 할 수 있도록 설정해 이른바 ‘출튀(출석만 체크하고 강의실을 나가는 것을 뜻하는 은어)’를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설정된 개인 핸드폰에 다른 학생아이디로 다시 로그인할 수 없도록 해놓아 대신 출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핸드폰이 존재하지 않거나 출석이 인정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수동으로 교수님께 출석요청을 드릴 수 있다. 김민현 학사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학생들의 출결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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