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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후보자 선정, 직접선거제로 개정구성원 의견수렴 결과 반영,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 최원창 수습기자
  • 승인 2018.12.10 08:04
  • 호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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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목), 학칙 개정을 통해 총장임용후보자 선정방식이 직접선거제로 변경됐다.

개정안은 총장임명후보자 선정 방식과 관련된 구성원 단체의 오해 불식을 위해 기존 공모제였던 방식을 직접선거제로 바꿨다는 내용이다. 학칙 개정에 대한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를 학칙에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당일 최해범 총장은 ‘제8대 창원대학교 총장후보자 선거에 즈음하여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와글 홈페이지 및 각 단과대별에 배치된 스크린을 통해 게시했다. 또한 “개인이나 단체의 입장을 떠나 창원대학교 전체적인 입장에서 아량과 관용을 당부드린다. 총장선거 일정도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 물론, 지금까지 그 일정을 충실하게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이제 선거관리위원회로 선거사무를 위탁한 이상 총장선거는 대학의 손을 떠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교수회 의장을 맡고있는 김진욱 산업조선해양공학부 교수는 “총장임용후보자선정을 직선제로 하자는 것은 교수회에서 오래전부터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대학 총장임용후보자선정에 관한 규정을 보면 그 규정의 개정은 전체 교수의 심의를 거친다고 돼있기 때문에 심의 회의를 거쳐서 규정을 개정해달라고 총장에게 제출했다”면서 “개정안이 발효가 되면 이후에 직원, 학생, 교수가 선거에서 몇 퍼센트로 참여할 것인가에 대해서 협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직접선거제로 변경이 되면서 우리대학 교수, 직원, 학생 등 현재 학교 내에서 재직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우리대학은 총장선거를 관할 의창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사무를 위탁했다. 앞으로 선거관리업무 일체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관리, 엄격한 법적용, 선거부정에 대한 철퇴와 무관용 원칙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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