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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대학생활의 씨앗, 기숙사 RC프로그램학습, 문화 활동의 결합, 기숙형 대학으로 나아가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9.17 08:00
  • 호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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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오는 10월부터 2018 국립대학육성사업 중 하나인 RC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에 분주하다.

RC프로그램은 Residental College의 약자로,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을 뜻한다.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학생생활관에 학습, 봉사, 문화, 건강 활동이 결합한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지난 3일(월)부터 10일(월)까지 학생생활관 거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핵심인재검증시스템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14일(금)에 참여자를 선발했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시행 전에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보내, 희망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사전 조사 결과 학생들이 가장 선호했던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어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RC프로그램은 ▲월요일-RC 건강증진:바른 체형교정과 요가를 통한 건강증진 활동 ▲화요일-RC 글로벌(영어):영화 및 팝을 통한 영어 학습 ▲수요일-RC 창의 예술:RC 창의의 날(만들기 및 체험), RC 예술의 날(문화관람) ▲목요일-RC 의사소통:독서토론과 독서캠프(1박 2일) ▲금요일-RC 글로벌(일본어):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통한 일본어 학습 등 요일별로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참여자를 선발한 다른 요일들과 달리, 수요일 RC 창의 예술프로그램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또한, 위의 선발된 대상자 중 RC도우미를 선발하고, 프로그램별 참여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남창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동행(동생행복)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3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행되며, 8차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생활관거주 학부생 15명이 모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1 학습 및 놀이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초교육원 담당자는 “학생생활관이 단순히 잠만 자는 시설이 아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옆방, 앞방, 같은 층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같은 생활공간에서 거주하는 다른 학생들과 새로운 만남도 가졌으면 한다. 이번 학기에 시범운영을 하고 학생들의 반응이 좋으면 다음 학기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이를 수렴해서 후에 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취지와 바람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기초교육원 ☎055)213-2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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