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토)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JTBC와 우리대학이 주최한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 창원대학교 편>이 ‘부심’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우리대학은 오전 10시부터 대학본부 1층 대강당을 개관했으며, 630석 중 안전상의 이유로 30석을 제외한 600석 모두 만석을 이뤘다. 촬영은 오후 5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개인이 생각하는 부심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김제동씨가 관객석과 고향, 부모님, 형제 등 다양한 개인사에 대해 약 15명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촬영으로 대학의 이름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며, 외부인 방문으로 창원에 대한 이미지를 재고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상원 대학발전협력원 홍보팀장은 “학생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외부 프로그램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문화 체육 예술 분야에도 학생들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강연은 9월 4일(화) 9시 30분에 방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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