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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학내 5곳 ‘미니빈’ 고급 커피 기기 설치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 전화 한 통으로 A/S 가능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8.09.03 08:00
  • 호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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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1층에 놓여 있는 미니빈 커피 기기이다.

하계방학 기간 중 학내 5곳에 고급 커피 기기가 설치됐다. ▲11호관 3층 휴게실 ▲도서관 4층 휴게실 ▲22호관 1층 ▲61호관 1층 ▲51호관 1층에 설치된 커피 기기는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전화 한 통으로 A/S가 가능하다.

‘미니빈’이라는 이름의 고급 커피 기기에 대해 강연경 생활협동조합 담당자는 “학생들의 믹스 커피 기호도 감소로 인해 얼음도 나오는 고급 기기를 들였다. 학생들에게 가까운 편의를 제공하려 한다”고 설치이유를 말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 선택 후, 카드를 투입하고 컵이 나올 때까지 대기한다. 메뉴에 따라 아이스 음료는 컵에 얼음을 먼저, 핫음료는 컵을 음료 투출구에 놓는다. 그 후 음료 투출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커피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모카치노, 핫초코, 아이스티 등이 준비됐으며 가격은 1천 원에서 1천 5백 원 사이로 책정됐으며 결제 수단은 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설치된 커피 기기의 관리는 생활협동조합에서 이뤄진다. 기기 안의 커피 재료가 떨어진다거나, 컵 홀더, 빨대 등이 떨어졌을 때는 연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기기가 고장 났을 경우 해당 기기에 부착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하면 곧바로 원격 A/S가 가능하다.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전화 외에도 카카오톡 어플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서랍을 열면 무방비하게 놓인 컵 홀더나 빨대를 들고 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강연경 씨는 “학생들을 믿고 배치를 해두었다. 만약 컵 홀더와 빨대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외부에서 들고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로 생긴 커피 기기에 대해 문호재(신문방송 14) 씨는 “정문 앞을 내려가야만 먹을 수 있는 커피가 교내에 생겨 짧은 시간에도 휴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앞으로 관리가 잘 되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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