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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만들어요, 성범죄 없는 학교몰래카메라 점검, 정문 캠페인 진행
  • 이은주 수습기자
  • 승인 2018.06.11 08:05
  • 호수 632
  • 댓글 0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 학생회가 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제34대 STEP BY STEP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성범죄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몰래카메라 점검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본지 630호(2018.5.14.자)에 실린 인문대 몰래카메라범죄 기사부터 시작해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내에서도 몰래카메라 범죄는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최근에 대학 관련 앱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또 다른 몰래카메라 범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며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두려움도 높아진 상태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안을 해결하고, 몰래카메라를 비롯한 ‘성범죄 없는 학교’를 만들고자 총학생회와 창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 팀(이하 창원중부경찰서)이 함께 나섰다. 총학생회와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목) 인문대에 있는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시작으로 차차 학내의 다른 단과대학도 추가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28일(월)에는 시험 기간을 앞두고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 내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했다. 현재까지 적발된 몰래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서우(사 13) 총학생 회장은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반대로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건 범죄 발생 이후의 사후처방이 아닌 예방이다. 성범죄 없는 창원대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각 단과대 학생회도 성범죄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28일(월)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 정문에서 성범죄 없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피켓과 슬로건을 들고 성범죄 근절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희언(유아교육 17) 씨는 “요즘 몰래카메라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학생회가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잘 대처한 것 같다. 이런 활동을 통해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잘 전파됐으면 한다. 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학교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학생회 캠페인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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