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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9주년 특집 대학언론 기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21년차 정기자 사회부장은 이렇게 봅니다
  • 이차리 편집국장
  • 승인 2018.04.02 08:00
  • 호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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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차지만 사회부장을 맡은 정현진 기자. 사회부장으로 느끼는 책무는 어떨까?

 

Q) 창원대신문만의 매력은?

신문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기자들의 특색이 드러나 있다는 것이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보도·면·여론 어떻게 보면 딱딱하게 보이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자들만의 개성이 담겨있다. 특히 면 기사 경우, 기자가 직접 기사를 구성하고 편집 디자인을 하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신문이라는 느낌의 통일성도 좋지만, 기자들의 생각을 담은 기사 또한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Q) 들어온 지 벌써 1년,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수습기자를 벗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수습기자를 모집하고 있더라. 지금까지 썼던 기사 중 작년 2학기 첫 개강호에 들어간 ‘찬란히 빛났던 그대의 여름방학’이라는 기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정기자가 되고 처음으로 제대로 쓴 면 기사고, 아이디어부터 면 디자인까지 스스로 했다는 것에 대해 당시 뿌듯함을 느꼈다. 하지만 인터뷰를 너무 급하게 해서 그런지 조금 더 색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었음에도 너무 전형적인 인터뷰 기사라 아쉬움이 좀 남는다.

 

Q) 사회부장으로 느끼는 대학신문의 역할이란?

사회부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우리 사회에 대해 큰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사회에 대해 비판 혹은 칭찬을 할 수 있는 역할 중 가장 효과적인 나잇대가 대학생이지 않을까. 그만큼 사회현상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표면적인 기사가 아닌, 깊이 파고드는 자세가 대학신문 기자에게 필요하다.

 

Q)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사실 창원대신문이 2주에 한 번씩 나오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기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이 관심 가져주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직접 발로 뛰며 이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단순히 각 단대 1층에 신문을 배치해놓는 것보다 SNS 이벤트라던가, 부스 이벤트라던가. 학생들과 직접 부딪힐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 창원대신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아무리 인원이 줄어든다 해도, 인력이 부족하다 해도 대학언론사가 설 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대학의 소식을 전해주고, 사회의 이슈를 파헤치는 대학언론이 있다는 것은 그 학교의 역사와 함께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창원대신문은 더 노력해야 한다. 글로써, 기사로서 우리는 사회와 대학을 연결해줄 수 있어야 하며 대학의 소리를 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창원대 학생들이 창원대신문을 신뢰하고 무한한 관심을 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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