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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9주년 축사 장기영 총동창회장
  • 창원대신문
  • 승인 2018.04.02 08:00
  • 호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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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50년, 나아갈 50년을 위하여

 

창원대신문의 창간 49주년을 맞이하여 8만여 동문과 더불어 무한한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언론의 자유가 말살되고 인권이 유린당하던 엄혹했던 유신독재 시대와 군사정권이 집권했던 5~6공화국 시절에도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의 등불을 놓지 않고 오로지 ‘정론·직필’로 독재와 탄압에 맞서면서 어렵고 참담한 시대를 함께 헤쳐 나온 선배 기자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마산대학보’로 출발한 창원신문은 여러 번의 변화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대학신문이라는 그 근본정신은 변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학내의 예술연구 동향과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공정한 보도로 건설적인 의견과 비판을 통한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사명을 다하였으며 대학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신문의 중요도가 낮아지고 SNS를 통한 실시간 소식들이 무한 생산되는 작금의 현실이지만 대학신문은 본연의 책무를 지키면서 심층취재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받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창원대학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아울러 창원대신문 역시 창간 50돌을 맞이하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다 함께 준비하도록 합시다.

창원대학의 새로운 50년, 아니 100년을 준비하는 캠페인에 창원대 신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향후에는 총동창회의 8만여 동문의 소식도 가끔 지면에 할애해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원대신문’의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며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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