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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역사 왜곡 바로잡기 운동매주 수요일 12시 정문에서, 역사와 평화통일 해결이 목표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8.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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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수) 12시, 우리대학과 인제대학교 정문에서 ‘역사를 만드는 수요일’이란 주제로 역사 왜곡 바로잡기 운동이 펼쳐졌다. 우리대학 역사 동아리 ‘민.들.래’와 인제대학교 역사 동아리 ‘여.우.비’로 소속된 경남대학생겨레하나는 7일(수)을 시작으로 역사 왜곡 문제 해결을 목표에 두고 활동한다.

경남대학생겨레하나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난 2015년 12월 28일,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은 외면된 채 체결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위안부 합의 즉각 폐기 ▲일본 정부의 모든 역사 왜곡 중단과 일제 강제동원 역사의 진실규명, 관련 피해자 대상 사죄배상 ▲지난 2016년 11월 체결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등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이며, 나아가 대학생들이 학외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동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학내에서도 학우들의 재능을 살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로, 춤을 잘 추는 사람은 춤으로 운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학내 반일마이크, 1인 시위, 릴레이 거리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를 만드는 수요일 활동에 참여하는 김서진(철학 15) 씨는 “역사 문제를 단순히 공부하고 기억하는 것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져야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혼자 행동하는 건 어렵지만 대학생들이 힘을 모아 활동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과 함께 가슴 아픈 역사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학생겨레하나는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건립 추진뿐 아니라 평화통일을 위해 매년 300여 명의 대학생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2017년 강릉 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 무주 세계태권도 대회 등 북한의 선수단들이 남한에 방문할 때마다 공동응원단에 참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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