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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예정자도 국가장학금 신청?국가장학금 신청 후 휴학 가능, 이연 위한 별도 등록 절차 필요
  • 황태영 기자
  • 승인 2017.12.11 08:07
  • 호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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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화)까지인 2018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을 맞아 여러 의문을 가지는 학생이 많다. 특히 휴학 예정인 경우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호하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휴학생도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가장학금은 심사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재학생으로 확인돼야만 심사 단계에 통과할 수 있다. 따라서 장학금 심사 시점에서 학적이 휴학으로 확인된다면 학적 기준 미충족으로 탈락해 휴학 학기에 국가장학금 수혜가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만약 자퇴 등으로 학적이 소멸하는 이유로 장학금 수혜 후 휴학할 경우는 국가장학금을 반환해야 한다. 단, 해당 학기 휴학 예정인 학생은 재학생 학적으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여 장학금 수혜로 등록한 후에 휴학한 경우에는 수혜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선발 완료 후 휴학 등의 학적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장학금 지급은 학기 개시일을 기준으로 소속대학의 행정절차에 따라 반환 또는 다음 학기 이연 처리된다. 이연처리가 되면 장학금 수혜 금액은 반환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복학학기로 이연된다.

정수경 학생과 담당자는 “우리대학의 경우 등록금 전액(국가장학금 수혜 금액+실 납입 금액)을 납부하고 휴학하면 이연 처리 되며, 전액을 납부하지 않고 휴학하면 복학 학기에 다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

만약 국가장학금 전액 수혜자의 경우는 등록금 고지서를 확인하여 0원 납부를 해야만 이연처리가 된다. 만약 별도의 등록이 없다면 등록 포기로 간주돼 역시 복학 학기에 다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휴학 예정인 학생은 국가 장학금을 휴학 전에 신청해도, 복학 전에 신청해도 된다. 다만 전자의 경우 이연처리를 위한 별도 등록 절차(수혜금 차액 납부 또는 0원 납부)가 필요하다. 한편, 0원 납부와 관련해서는 본지 제619호(2017.9.11)에서 다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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