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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우리대학지점 전자창구 도입태블릿 PC로 서식 작성, 비대면 채널 마케팅 강화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7.12.11 08:00
  • 호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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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화)부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서 우리대학 지점에 전자창구를 도입했다.

전자창구란 자필로 쓰는 종이 신청서를 대신해 태블릿 PC와 전자펜을 이용하여 전자서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종이 신청서 여러 장을 디지털 문서로 전환하여 핵심 내용만을 고객에게 태블릿 PC 화면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통장 개설이나 카드 개설 등 전반적인 은행 창구업무를 종이 신청서 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전자창구를 수도권에 먼저 시범 적용한 결과, 고객의 서류작성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절약됐다. 이는 전자창구 운용에 따라 고객은 각종 서류에 서명하는 횟수가 줄고 행원은 서류를 관리하거나 기재 내용을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통장과 카드를 만들 때 자필로 작성하면 고객은 수 차례 서명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전자창구를 이용 시 전자펜으로 태블릿 PC에 2번만 서명을 한다는 점에서 훨씬 간편하다.

또한, 필수 작성사항을 빠짐없이 작성하도록 유도하여 불완전 상품판매 차단 등 고객서비스를 예전보다 한층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기반으로 처리하되 고객이 알고 싶은 내용을 직원이 바로 설명할 수 있어, 일부 인터넷 은행과 모바일 서비스에서 나타나는 상담 지연 등의 고객 불편사항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 역시 있다.

평소 우리대학지점 은행을 자주 이용하던 고영은(행정 14) 씨는 전자창구 도입에 대해 “평소보다 훨씬 편리할 것 같다. 따로 자필로 쓰는 종이 신청서를 적을 일이 없어 시간도 절약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수는 오히려 불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많은 곳에 적당하게 설치한다면 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전자창구 도입을 수도권 등 59개 영업점에서 시범 적용해왔다.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경남지역 전 영업점에 전자창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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