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계 재학생 해외탐방 결과보고서 시상식’ 개최

지난 30일(월), 우리대학 본부 학생처장실에서 올해 하계 방학동안 진행됐던 해외탐방에 대한 우수 결과보고서 시상식이 열렸다. 매년 우리대학은 재학생의 글로벌 탐구능력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해외탐방 사업을 실시해 왔다. 해외탐방에 참여한 팀들은 6~8월동안 15개 국가에서 팀별과제를 수행한다. 다녀온 후 참여한 학생들의 결과보고서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와 우수, 장려를 각 1팀씩 선발했으며 최우수 결과보고서는 ‘Three D팀(미국)’, 우수는 ‘G.E.E팀(대만)’, 장려는 ‘RPM팀(싱가포르)’이 선정됐다.

간호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 위한 MOU, 삼성창원병원과 함께

최해범 총장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지난달 23일(월) 삼성창원병원 행정동 1층 리셉션홀에서 ‘간호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간호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공동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설 및 인력의 교류 ▲지역 간호 관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간호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해범 총장은 “삼성창원병원과의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초로 책임감 있는 간호를 실천할 간호 관리자 양성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내 10개 대학, 기업과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0개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식에 우리대학이 참여했다. 이 협약의 주된 내용은 신규직원 채용 시 참여 기업체의 트랙 이수자를 우대해 선발하고,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맞춤형 트랙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기계,전기,전자 등 이공계뿐만 아니라 경영와 회계 등 인문계열로도 협약을 확대해 트랙의 다변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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