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도서관 열람동에서 도난 사건 잇따라자리비울 시 도난 잦아, 요청에 따라 CCTV 확인 가능
  • 황태영 기자
  • 승인 2017.11.13 08:00
  • 호수 623
  • 댓글 0

최근 도서관에서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차례 경찰도 출동하는 등 많은 학내 구성원이 피해를 보고있다. 특히 도난이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열람동으로, 책상 위나 잠금장치가 없는 사물함 등이 표적이 된다. 도난 품목은 노트북, 지갑 등 귀중품을 비롯해 표식이 없는 충전기나 책 등이다.

문아영 도서관 학술정보팀 담당자는 “최근 도난사건이 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도서관에 접수된 도난사건은 한 주에 2~3건 정도다. 도서관으로 연계되지 않고 경찰을 통한 신고 건수와 합치면 더 많을 거다. 노트북이나 지갑 뿐만 아니라 책도 많이 훔쳐간다. 장기간 자리를 비울 시 꼭 귀중품을 휴대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물함의 경우에는 배정자가 오래도록 사물함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사이에 사물함을 배정받지 못한 다른 학생이 이용하다가 이후 본 배정자가 나타났을 경우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본 배정자가 사물함에 들어있던 책 등 물건을 빼면서 이전 이용자가 도난으로 오인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분실한 장소와 가까운 데스크로 문의하면 되는데, 데스크에서 보관 중인 물품이 없으면 요청에 따라 CCTV 확인 절차를 밟는다. 학내 구성원(교직원, 학생)은 확인 시 본부(신관) 1층 학내 방범경비시스템(캡스)상황실에서 열람신청서 작성 후 총무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열람할 수 있다. 지역주민 등 외부인의 경우에는 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에서 총무과로 CCTV 확인요청 공문을 발송해 이후 캡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원대학교 도서관 사물함 사용약관> 제3조 제4항에는 ‘개인 물품의 도난, 분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개인적인 손해는 각자의 책임이며, 도서관에서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