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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헌혈자 픽업서비스’ 신설헌혈 접근성 높일 수 있어, 기존 헌혈 행사는 계속 진행
  • 이차리 기자
  • 승인 2017.11.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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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헌혈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헌혈차에 탑승하고 있다.

헌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헌혈자 픽업서비스’가 지난 1일(수)부터 시작됐다. 이날 총 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현재 우리대학괴 혈액원에서는 연 2회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일정에 따라 도서관과 51호관 앞으로 각 헌혈 버스 2대가 오고 있다. 그 외 일반단체에서 헌혈이 어려울 때도 수시로 헌혈 버스가 온다.

하지만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서는 올해 추석 연휴 이후 원활한 혈액수급을 못 하고 있어 헌혈진흥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이중 픽업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중앙도서관 앞에서 일정 사람이 모이면, 헌혈자를 태우고 헌혈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헌혈이 종료되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학생들의 헌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복지부 역시 향후 이같은 픽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수원 경남혈액원 헌혈지원팀장은 “픽업서비스 실시 첫날 목표는 20명으로 목표에는 못 미쳤지만, 참여자가 있었단 사실에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참여 학생 모두 만족도 역시 높았다”며 “경남지방통계청과 창원시민방위대원에 이어 창원대학교에 픽업서비스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 나눔을 해줘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유세영(국제관계 13) 씨는 “평소 헌혈을 자주 했으나, 학교에 버스가 안 오면 직접 용호동까지 나가야 해 헌혈하기가 많이 불편했다. 이번 픽업서비스로 그런 불편함이 줄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서비스에 만족했다. 덧붙여 “하지만 학생 참여율이 낮아 아쉬웠다. 다른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업서비스와 별개로 헌혈 버스가 대학으로 오는 헌혈 행사는 기존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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