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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사랑하세요”… 혜민스님 강연 열려관객 600여 명 몰려, 힘든 일상에 휴식으로 남아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7.10.30 08:00
  • 호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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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금) 85호관 대강당에서 창원카네기 총동문과 함께하는 혜민스님의 마음 치유 콘서트가 열렸다. 주제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강연을 듣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대강당을 방문했다.

강연은 ▲강연 취지 발표 ▲내빈 소개 ▲혜민스님의 말씀 듣기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강연회 입장권은 2만 원으로 사전 신청 및 현장 입구 데스크에서 구매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몇 학생들은 입장료가 있는지 몰랐다며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혜민스님은 강연 초반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또한, 강연을 위해 일찍 오거나 최근 가족을 잃어 슬픈 일을 당한 참석자에게 직접 책을 나눠주기도 했다. 강연 도중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간단한 레크레이션도 진행하였다. 옆 사람과 손을 잡고 오래된 동요를 부르게 하여 마음의 여유를 주기도 하였다. 더불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명상과 치유의 수업을 진행했다.

유연정 창원카네기총동문회 기획국장은 “600여 명이 대강당을 꽉 채웠다. 관객들 모두 강연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질문 등에 참여해 강연 내내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었다. 혜민스님은 종교적 활동이 활발한 것은 물론 인지도도 높아 관객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던 것 같다. 또한, 강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명상과 치유의 시간 도중에는 눈물을 참지 못했던 관객도 있었다.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들 모두에게 휴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연을 들은 이위화(중국 15) 씨는 “우리대학에서 혜민스님 강연이 열린다는 현수막을 보고 참석했다.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사를 이번 기회에 만나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눠봐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 카네기 총동문회는 매년 카네기인을 대상으로 열정 세미나를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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