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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독서실 타자소리에 학생들 집중안돼타자, 마우스 사용 규칙 존재 노트북 사용 제한은 없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0.30 08:08
  • 호수 622
  • 댓글 1
▲시험 기간 도서관 열람실에서 한 학생이 노트북을 사용해 공부를 하고 있다.

시험 기간 도서관 및 단과대 독서실(이하 독서실)에서의 노트북 사용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타자 소리와 마우스 소리때문에 집중에 방해 된다며 도서관과 독서실에서 노트북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것이다.

우리대학은 학생의 편의를 위해 단과대마다 독서실을 설치했다. 독서실은 해당 단과대 행정실에서 관리한다. 도서관과 달리 독서실은 노트북좌석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노트북 사용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독서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도서관의 경우 열람실 2, 3, 4층에 노트북 좌석이 마련돼 있으나, 일반 열람 좌석과 구분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좌석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많은 학생의 눈초리를 받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도서관 안내데스크 담장자는 “과도한 타자 소리, 키보드 소리만 나지 않으면 도서관에서 노트북 사용은 자유롭다. 실제로 많은 학생이 열람실과 자료동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노트북 사용한다. 하지만 무제한적으로 도서관 내 노트북 사용을 허가하는 것은 아니다. 타자 소리나 마우스 소리로 인해 학생들에게 민원이 들어올 경우에는 노트북 사용 학생에게 자제해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서영(금융보험 15) 씨는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을 많이 본다. 노트북 사용자는 노트북 좌석에서만 사용해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도서관 증축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 인근 상남도서관은 열람실과 노트북 및 컴퓨터 사용실을 아예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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