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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룸 벽면에 화학 공식을?여전히 흔적 남아있어 학생 “직접 지우러 가겠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0.16 08:00
  • 호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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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스터디룸 사용 문제가 불거졌다. 지난달 22일(금) ‘창원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창대전)’에 도서관 스터디룸과 관련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도서관 근로 학생은 “열람동 3층 스터디룸 벽면에 화학공식이 있어 3시간동안 지웠으나 아직도 흔적이 남아있다. 스터디룸의 벽면은 칠판이 아니다. 앞으로 이용할 때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스터디룸은 열람동에 위치한 스터디룸이다. 해당 스터디룸을 사용한 변병진(화공시스템공 14) 씨는 창대전을 통해 “방학기간동안 선행학습 스터디를 도서관 3층에서 진행했다. 다수의 학우분이 사용하는 스터디룸을 이용하면서 칠판이 아닌, 벽면에 필기를 해 다른 학우분과 도서관 근로 및 직원에게 큰 피해를 드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 또한 도서관 측에 직접 사과의 말을 전하고 아직 남아있는 흔적을 직접 지우겠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터디룸은 도서관에 있으며, 열람동과 자료동에 총 9개가 있다. 스터디룸은 어플 ‘클리커’를 통해서 최소 3명 이상이 모여야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예약한 스터디룸 이용시 예약자의 신분증을 도서관 측에 제출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일에 대해 장욱진(정보통신공 13) 씨는 “스터디룸은 조별과제나 친구들과 시험공부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곳이다. 종종 책상에 낙서가 돼 있거나 의자가 파손된 경우가 있었다”며 “비단 스터디룸뿐 아니라 학우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나 물건들을 다들 소중하게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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