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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엘리베이터 공사, 안전 문제 제기안전장치 무시 빈번해 위험, 공사장 주변 지나다니는 학생도 있어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7.09.25 08:00
  • 호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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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1호관 엘리베이터 공사로 학생들이 안전장치를 무시하고 지나다니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건물 외벽을 뚫는 공사로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추락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윤종구 시설과 건축팀 담당자는 “현재 예술대 1호관 서편 엘레베이터 공사는 다음달 초에 마감될 예정이다. 건물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중인 현장으로 향하는 통행 계단은 방학부터 통제해놨다. 추락 위험에 대해선 계속 현장 관리자가 통제하고 있다. 학생들이 안전장치를 무시하고 지나다니는 것에 대해선 행정실에 연락을 해서 따로 교육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현(미술 13) 씨는 “학생들의 건의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니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안전장치는 공사 인부에 의해 잘 조율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통제해놓은 안전장치를 무시하고 통행 계단을 그냥 사용하는 것은 문제”라며 지적했다. 덧붙여 “학과에서 학생들을 직접 통제한다면 별도의 안전장치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방적인 통제보다는 각 학과에 충분한 설명을 전달한 후 제재를 가하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과는 내년 자연대 4호관 엘레베이터 설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내부에 설치할 곳이 마땅치 않은 곳의 경우 외부에 구조체를 세워 연결하는 방식을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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