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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날벌레 극성에 방역 필요성 제기실내방역 이어 외부방역 시행 생활관 말벌집도 제거
  • 문준호 기자 황승현 수습기자
  • 승인 2017.06.12 08:04
  • 호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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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화) 페이스북 창원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공대 쪽 가는길에 날벌레가 많이 꼬인다. 학교에서 자체 방역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날벌레는 날이 더워지면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이지만, 올해 유독 많아 학생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공대 가는 길, 정문 내려가는 길 그리고 기숙사 내려가는 길에는 주위에 나무들이 있어 날벌레가 많이 꼬인다.

정현용(신소재공 12) 씨는 “수업 마치고 기숙사를 갈 때 날벌레가 많이 꼬여 불편하다. 학교 측에서 빨리 방역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학생생활관(이하 생활관) 1동 세탁실 위쪽에 말벌집이 있어 학생들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생활관 1동에 거주하는 이민준(화학공 16) 씨는 “1동 세탁실에 말벌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벌에 쏘일까 두려워 얼마동안은 빨래를 하러 세탁실에 올라가지 못했다. 빨리 말벌집이 제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세탁실 이용을 못한 불편을 토로했다.

생활관 측에서는 1동에 말벌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자마자 빠른 시일 내에 말벌 집을 제거해 학생이 생활관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상수 총무과 담당자는 방역 계획에 대해 “실내방역은 지금까지 2회 실시했으며 외부방역은 지난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6월과 10월은 날씨가 그다지 덥지 않아 한 달에 2회씩 방역을 할 계획이며, 7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생활관은 생활관 측에서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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