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부 3인,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1위

지난달 27일(토)부터 이틀간 경남 김해시 분성산(382m)에서 (사)대한산악협회 주최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 동아리 산악부 소속 3인이 한 팀이 돼 남자대학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산악인들이 참가했고, 120개 팀 360명이 3인 1조로 나뉘어 8개 부문에서 단체경기를 가졌다.

최일 목포대 총장 초청특강

지난달 31일(수) 종합교육관에서 최일 목포대 총장이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이 열렸다. 기초교육원이 주관하는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일환으로, 학생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 총장은 ‘깨진 유리창 이론’을 바탕으로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 변화와 관심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킨다”며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수 한 번에 깨진 유리창이 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실수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3차년 평가 ‘최우수’등급

국제협력 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이 지난달 23일(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3차년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확보하고 후속 사업 지원이 확정되는 등 네팔 특수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 나갈 전망이다. 정대영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 네팔의 특수교사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대학원의 체계적인 운영을 하겠다. 또한 이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에 주력하고 창원대의 국제협력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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