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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졸업 못하는 인증제, 공지 부족와글 14년부터 관련 공지 1건, 오는 8일(목)부터 신청 받을 예정
  • 서영진 기자
  • 승인 2017.05.29 08:00
  • 호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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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인증제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학내 학사과정 공지는 포털 와글의 ‘학사안내’에서 이뤄진다. 2014년 10월 이후의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중 졸업인증제와 관련된 게시글은 지난 2월 3일(금) 게시된 공지 단 한 건 뿐이다. 이마저도 졸업인증제의 내용과 인증기준 미충족시 졸업 판정에 관한 설명이며 구체적인 신청 일정에 대해서는 나타나있지 않다. 공지의 끝에는 ‘문의사항 : 학사지원과 및 해당학과 사무실’이라는 문구가 함께할 뿐이다.

졸업인증자격을 준비 중인 박수정(가족복지 15) 씨는 “3학년이다 보니 졸업인증제를 준비하고 있다. 졸업인증 신청기간에 대해 알아보려 하니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통합검색을 해보니 작년에는 학기 초에 운영 계획과 같은 기간과 관련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없었다. 학사지원과에 연락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공지에 기본적으로 포함돼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강수인 학사지원과 담당자는“담당자 변동으로 인해 공지과정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토익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전년도와 같이 전체 학년이 굳이 상시로 접수를 받을 필요가 없다. 올해는 6월 8일(목)에서 7월 5일(수)까지 신청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격증이 유효기간이 없는 경우 오히려 상시접수가 편리하지 않겠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강수인 담당자는 학과별로 졸업인증제 관련 공문이 내려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졸업여부와 관련되는 중요한 정보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와글을 통한 온라인 공지도 함께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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