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관생자치회는 재정감사 없다?학생생활관생 투표로 선출, 관생자치회비 13년부터 사라져
  • 서영진 기자
  • 승인 2017.04.17 08:04
  • 호수 615
  • 댓글 0

지난달 27일(월) 열린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에서 관생자치회의 재정 감사와 관생자치회비 징수 여부에 대해 문제가 제기됐다. 하지만 관련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학생대표자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김민규(경영 13) 동아리연합회장은 관생자치회 역시 학생 자치 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감사를 받지 않는다며 기타 안건을 제출했다.

이에 총학생회는 ‘학생회비를 등록금에 포함해 납부토록 하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관생자치회에 입금되는 돈은 학생생활관 입사비에 포함해 납부하도록 돼있다. 이는 부당하다’고 답변했다.

관생자치회란 학생생활관 관생들이 조직한 것이다. 하지만 논란이 된 관생자치회비의 경우 이미 몇년 전 사라졌다. 김상관 학생생활관 행정실 담당자에 따르면 관생자치회비는 2013년 6월 23일 이후 폐지됐으며 당해 2학기부터 징수되지 않고 있다. 소방훈련 후 간식 지원 등에 사용되는 비용은 ‘학생활동지원비’에서 충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생자치회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접한 조재후(국제무역 11) 총학생회장은 관생자치회의 재정 감사 건에 대해 “오래전부터 구설수에 올랐던 문제다. 재정 감사를 시행하는 중앙자치기구, 단과대 학생회와 달리 관생자치회는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오해한 것 같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 제2차 전체 학생대표자회의에 관생자치회장이 참기헤 설명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고 전했다.

관생자치회는 관생들의 투표를 통해 1년 단위로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이 선출, 회장단 3명을 비롯해 총 15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주요 업무인 관생 점호뿐만 아니라 소방훈련, 힉생생활관 내 행사 공지 및 ‘클린 데이’ 행사를 통해 생활관 주변 정화활동 등을 한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영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