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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곳곳 탄핵 불만 유인물 붙어
  • 하수민 기자
  • 승인 2017.04.03 08:00
  • 호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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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불만 표출
창원시청 앞 태극기 집회도 열려

 

학내 곳곳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수용할 수 없다는 유인물이 붙어 학생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이 유인물에는 ‘우리는 속고 있다’, ‘5.18 가산점 폐지하라’, ‘5.18 유공자 전부 재조사하라’, ‘여자가 여자를 탄핵했네’ 등의 문구가 쓰여있다.

▲학내 곳곳 붙어있는 유인물


이 유인물을 접한 배재호(기계 14)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못해서 내려온 것인데 왜 여성이 탄핵시켰다고 적혀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개인의 정치견해를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유인물을 붙이는 행위는 자신의 견해를 강요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았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19일(일)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탄핵 무효, 국회해산, 헌재해산, 언론해체를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는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정진 국민저항경남본부 본부장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인민재판이자 졸속재판이었다. 엉터리 탄핵을 인용한 것을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며 집회를 시작했다. 이어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이 자리의 각성한 국민의 힘으로 자유, 민주, 법치가 바로 선 대한민국을 이루고, 박 대통령을 복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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