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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사업단 베트남을 다녀오다!
  • 하수민 기자
  • 승인 2017.03.20 08:00
  • 호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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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적응 프로그램 참여해

해외 취업의 꿈도 키워

 

학생들이 베트남 현지 기업에 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올해 1월 2일(월)부터 1월 26일(목)까지 우리대학생들이 글로벌 다문화사회 전문 인력양성사업단(이하 다인)의 다문화 산업 현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을 다녀왔다.
다인은 법학과, 국제관계학과, 사회학과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다문화 사회의 다양성 속에서 통합과 상호협력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됐다.
다문화 산업현장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업단 소속 3,4학년 중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어특강(베트남어)를 수강해야한다. 참여한 학생은 학점(20%),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도(20%), 면접(60%), 서류(지원동기 및 계획)를 기준으로 사업단장 및 각 운영위원 중, 학과별로 1명씩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총 25일간 베트남 어학연수 후 베트남 현지 기업을 탐방한다. 기업 탐방에 다녀온 학생 중 서지현(국제관계 15) 씨는 현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장명민(국제관계 08) 씨와 임종욱(국제관계 08) 씨는 베트남 대우세계경영연구소에서 연수중이다. 현지 취업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학교에 재학중인 정아라(법학 14) 씨는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하고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 더 준비해서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차 다문화 산업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소현(국제관계 11) 씨는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진로 설정과 함께 앞으로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고 현지 진출 기업 방문을 통해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입지를 체감하며 해외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달 동안 베트남에서 만난 다른 국가, 성별, 나이의 사람들을 통해 내 생활환경이 얼마나 작은 곳이었는지 그리고 세계가 얼마나 넓은 곳인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목표하는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인은 ▲글로벌 다문화 봉사 프로그램 ▲다문화예술제 ▲외국어특강 ▲다문화특강 ▲멘토멘티 프로그램 ▲서포터즈 등 비교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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