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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불가능한 대출가능 도서도서관 책 정돈 잘 안돼… 대출가능임에도 없는 경우 많아
  • 황태영 기자
  • 승인 2016.09.26 09:00
  • 호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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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책 정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많은 학생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소장 자료 검색 시 분명 ‘대출가능’이라고 표시돼 있는데도 해당 위치번호를 통해 찾아보면 책은 온데간데 없는 것이다. 아예 ‘대출 중’인 상태면 예약 신청을 통해 본인 차례에 책을 빌릴 수가 있지만, 이같이 책이 전산으로만 존재하는 경우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이에 도서관 학술정보 운영팀 김창남 씨는 “대출가능임에도 책이 없는 경우에는 2가지 원인이 있다. 한 가지는 책이 자동반납기에 들어있기 때문인데, 자동반납기에 있는 책은 매일 오전 9시, 오후 4시에 정리가 되니 그 이후로 책을 찾으면 있을 확률이 높다. 다른 한 가지는 학생들이 책을 보다가 제자리에 꽂아두지 않아서인데, 이 경우가 더 잦다. 그 이외에도 오랜 기간 책을 반납하지 않고 연락 두절인 학생들이 많아 책 유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영(가족복지 15) 씨는 “책이 분야별로 정리돼 있어 찾기는 편하다. 그런데 찾는 책이 도서관 내에 있음에도 제자리에 없어서 찾지 못하면 허탈한 기분이 든다. 도서관 이용객들이 읽은 책을 제자리에 두거나, 최소한 정리대에 놓아뒀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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