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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부탁해
  • 서정윤, 이윤경
  • 승인 2010.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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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헷갈리고 잘 틀렸던 국어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1)늘이다/늘리다

-살이 쪄서 옷의 사이즈를 늘이다.

‘늘이다’는 탄력성 있는 물질을 잡아당겨 길게 할 때만 쓰는 표현입니다.
이 경우는 ‘늘리다’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입니다.
‘늘리다’는 길이를 길게 하거나 폭이나 체적을 넓히거나 할 때 사용합니다.

2)벌이다/벌리다

-입을 벌이다.

‘벌이다’는 일을 시작하거나 펼쳐 놓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벌리다’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는 일, 오므라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할 때 사용합니다.

3)부문/부분

-썩은 부문을 잘라내다.

‘부문’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거나 나누어 놓은 낱낱의 범위나 부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로 ‘자연과학은 여러 부문으로 나뉜다.’를 들 수 있
다.
따라서 이 표현은 ‘부분’이 맞는 표현입니다.
‘부분’은 전체를 이루는 작은 범위. 또는 전체를 몇 개로 나눈 것의 하나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유의해서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창원대학교 학생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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