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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신문을 읽고

 우리대학의 역사와 함께 숨 쉬어 온 창원대신문이 조금씩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 대학교를 입학한 후 4년 동안은 창원대신문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었다.

 창원대신문은 최근 들어 이전보다 학내 이슈를 더 많이 다루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교에서 이슈가 될 만한 사건들을 취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필요한 매체의 기능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올해 들어 새로 시작한 창워대 출신 인물들과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려한다. 개인적으로 이 코너에 대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그들의 20대'를 통해 등장하는 대학 선배들은 이 코너를 통새 현재 20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멘토'로서 방향을 잡아 주고 있다. 이 인터뷰 코너를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더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고, 신문에 나오지 않은 수많은 졸업생들도 학교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 하고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난 509호에서는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특집취재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동아리에 대한 이야기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동아리 활동은 학교 공부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하는 신입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런 신입생들에게 1년 먼저 입학해서 동아리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낀 선배들의 이야기를 창원대신문에서 다루어 주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신입생들의 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냄은 물론, 동아리에 대한 참여도까지 끌어내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창원대신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문을 읽는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창원대 인의 공통주제나 관심사를 함꼐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과의 연결고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만 신문은 신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그 의미를 거듭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의 관심사를 잘 파악하는 것은 학생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됨은 물론, 앞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학내 중요매체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만큼은 항상 잊지 말고,
  자각하고, 계속 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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