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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신문을 읽고사회대·신문방송08

 처음 우리대학신문을 읽었을 땐 다소 충격적이었다. 내가 몇 학기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이런 유익한 정보들을 놓쳐왔다는 것에 나 자신이 한심해졌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행사들이 나와있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요즘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까지 다루고 있어 일반 신문사에서 출간하는 신문과 대조해도 내용면에서는 뒤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신문을 읽는 횟수가 점차 많아지면서 고쳐야할 부분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원래 신문이라는 것이 일어난 일을 담는 것이지만 학생들이 이 신문을 보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신의 양을 늘렸으면 한다는 것이다. 현재 하고 있는 단신처럼 쓰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이번 주에 있는 행사들을 나열하는 형식으로 말이다. 가뜩이나 교내 행사의 참여도가 부족한 시점에 그렇게 신문이 바뀐다면 참여도가 약간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두 번째는 신문에서 학생간이나 학생과 학교 측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의 신문 형식도 좋지만 신문에서 토론형식의 글을 올려 의사소통을 원활히 한다면 학생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이 더욱 잘 반영되어 보다 좋은 학교가 될 것이다.
세 번째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좀 더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보통 대학생들은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 그런데 학교 신문에서 그런 부분을 다뤄준다면 학교 신문만으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학교 소식도 알 수 있으니 일석이조일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부터는 좀 더 나은 신문, 학생의,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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