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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신문을 읽고
  • 임준현/사회대·행정11
  • 승인 2012.05.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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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신문을 읽고 다 읽고 느낀 점은 한 마디로 '우와'였다.

우리 학교에 이렇게 많은 행사와 소식들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 그냥 학교만 조용히 다니던 나였기에 우연히 친한 선배가 한 번쯤 읽어봐도 좋다는 권유가 없었다면 이렇게 방대한 내용과 알찬 정보들이 있는 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신문의 첫 면부터 보면 특히 매니페스토라는 학생들의 행사가 있어서 신기했다. 아직도 매니페스토가 잘 와 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 신문에서 집어준다는 것이 좋았다. 그 밑에 전공 폐지 논란 관련 기사도 참신했다. 마냥 이런 나쁜 기사들은 나와는 더 먼 곳에서 텔레비전에서나 볼 법한 기사였는데 우리 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는 안타깝지만 이렇게 학생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켜주기 위해서 기사화한 것이 멋지다.

우리 학교 간호학과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도 있었다는 행사를 했다는 소식이 흥미로웠다. 우리 학교에 간호학과가 있었다는 사실은 얼핏 들어 알고 있었지만,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 사실은 금시초문이었다. 아마 이렇게 자체적으로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행사를 하면서 우리 학교 간호학과는 더욱더 발전할 것이다.

대학 면에서 언급한 우리 학교 기숙사 관련 소식도 좋았다. 물론 내가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 또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권리를 위해서 기사화한 만큼 그만큼 우리 학생들을 잘 살피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을 더하다 코너에서 우리 학과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아져 나와 기분이 내심 좋았다. 이미 그 선배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나오는 내용이 너무 잘 와 닿아서 정말 나도 봉사활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에라도 하면 좋겠는데 혹시나 마음을 더하다 코너에서 봉사 활동한 기관이나 장소들의 정보를 알려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신문 마지막에는 기자와 교수님들의 생각을 담은 글이 있는데 워낙 글을 다들 잘 쓰셔서 놀라울 따름이다. 특히 교수님이 쓰신 글을 보고 느낀 점은 이 신문이 학생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들도 참여하는 글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만큼 소통의 장이 크다는 말이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아주 조목조목 하게 세밀하게 해주는 우리 창원대신문. 2주에 한 번씩 나오는 신문이라서 자주 못 봐서 너무 아쉽다. 마치 주간잡지처럼 일주일마다 한 번씩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임준현/사회대·행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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