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여론 독자마당
나의 시험 도전기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세무학과 07학번 안동근입니다.

 조마조마 하며 시험발표를 기다리다 발표가 난 순간 뛸 듯이 기뻐하던 순간이 생각납니다. 우선,저의 수험생활에 대하여 간략하게 언급을 한다면, 우선 저는 1학년 말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군입대를 미루고 될 지도 모르는 이런 시험에 지원 한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도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길을 밟고 계시거나 밟으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데로 쭉 밀고 가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맨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저의 선택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온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가족들 조차요. 하지만 그런 역경을 딛고 얻은 결실은 더욱더 달콤한 것 같습니다. 사실 합격만이 전부가 아닌 이 업종에서는 어린나이라는 장점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약 1년하고도 3~4개월 정도를 1차시험에 매달렸습니다 처음 1차시험을 준비하면서, 1차시험을 2번 치루어서 안되면 모든걸 접고 군대에 입대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때까지도 1차시험을 붙지 않는다면 이 시험은 저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심과 여러 가지 상황과 군대문제는 저를 더욱더 독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1차시험을 30점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붙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해 6월 말에 있는 2차시험을 치루기 위하여 서울로 상경을 결정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간 서울에서 다행히 같은 공부를 하던 과선배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만약 선배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공부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는 가장 중요시 한 것은 효율적인 공부였습니다.제가 잠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또 책상에 그리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앉아있는시간을  최대한으로 효율적으로 보낼 방법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이러한 방법은 남이 말해주기 보다는 자신이 많은 고민을 통해 느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므로 자세한 방법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요즘 동영상강의를 많이 보시는데,저는 동영상강의는 1차준비때 기본강의와, 2차준비때 연습강의,유예때 1과목 유예강의를 각각 한번씩 들은 이후로는 강의는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보기보다는 차라리 그시간에 기본서를 한 번 더 보거나,문제를 한 문제 더 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상 짧게나마 저의 수험에 관련된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간략하게 이정도로 저의 이야기를 마무리 해 볼까 합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