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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신문을 읽고자과대·식품영양09
어색했던 만남

 1학기 동안 창원대 신문을 틈틈이 읽고 있는 새내기입니다. 대학 생활도 슬슬 적응이 된다 싶더니 어느 덧 2학기네요. 처음에는 학교에 신문이 있는 줄 도 모르고 생활하다가 정문에 비치된 신문을 하나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몇 가지 기사만 읽고 버렸는데 이제는 눈에 뜨이면 한번쯤은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문을 읽었을 때에는 신문이 너무 복잡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기사가 신문의 전부를 덮고 있는 듯 했습니다. 지금도 신문을 볼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들지만 기사를 읽으면 ‘아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런 일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복잡하지만 읽어볼만 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읽을 때마다 아쉬운 점이 보도면 이 너무나 설명조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정보를 옮겨쓰는 것 같아 아쉬움도 남고요. 하지만 간간히 눈에 띄는 비판성 돋보이는 기사를 볼 때면 대학 언론이란 것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최근에는 처음 신문을 봤을 때와 달리 비판적 논조가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내가 바라는 창대신문의 미래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문에서 읽고 싶은 기사는 ‘학교에서 무엇, 무엇이 일어났다 학과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한다’는 기사보다는 우리 학교만의 뭐랄까 다른 학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특유의 사건들을 읽고 싶습니다. 또 학생들의 취미나 관심사에 관한 기사를 조금 더 늘려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행사라든지 공연 같은 거 말이죠. 그러면 좀 더 재밌는 신문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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