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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에게 배우자!사림대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이다. 사회는 여러 사람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집합체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에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쉽다.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뚜렷이 내세우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무조건 자신의 의견만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의사소통을 하는 목적이 의사소통을 통해 하나의 결론을 도달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면 한 집단의 의견을 대표하는 사람이 독재를 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는 한 집단의 대표를 뽑아 집단의 의견을 대표자로 하여 내세우게 되었는데, 집단 간의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대표자가 독재를 하게 된다. 독재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견을 통합해 내세우는 대표자를 잘 뽑아야 한다.

 며칠 뒤 총학생회 선거가 있다. 총학생회 선거는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와 같은 맥락이다. 선거는 오늘날 하나의 의사소통으로 볼 수 있는데,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 공평하고 투명한 선거가 행해져야 한다.
하지만 오늘 날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선자들은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려 하고 구성원은 자신의 의사소통의 수단인 투표를 하지 않음으로서 소통을 하지 않으려 한다.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은 현상은 대표자만의 잘못이 아니라 투표를 하지 않음으로서 소통을 하지 않으려는 구성원의 잘못이기도 하다.

 대표자는 자신의 이익만이 아닌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며 집단의 의견을 잘 조율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구성원은 자신의 소통 수단인 투표를 통해 대표자와 의사소통을 해야 만 한다. 그래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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