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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땀방울 가치는 얼마?사림대
 세계를 움직이려고 한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움직여라. -소크라테스.

 이 말을 떠오르게 된 계기는 지난 토요일에 들었던 행복콘서트에서였다. 행복 콘서트에서 ‘내 안의 성장 본능을 깨워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이곳에서 얻은 교훈이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해라’라는 것이다.

 물론 중요하지만 누구나 잘 알기에 별 볼일이 없이 지나갈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행복콘서트에서 실제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니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더욱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되새기고 그곳에 직접 찾아가 물어보는 등 발로 뛰는 ‘꿈 찾기’에 대해서 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빛나 보여서 그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 하지만 우리는 성공한 이들의 겉모습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그들의 땀방울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땀방울이야 말로 다이아몬드보다 값진 보석일 테니까.

 그들의 발자취를 듣자면, 그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들이 다 하는 토익 학원, 자격증, 학점 등을 따려고 노력 할 때,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익혔다한다. 날마다 현장으로 찾아가 자신의 ‘꿈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말한다. 책상 앞에 앉아서 안일하게 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 얻는 꿈을 생각하라고. 발로 뛰었을 때 얻는 가치를 생각하라고.

 지금 우리는 학점을 따기 위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 보다 하나의 진실 된 경험이, 땀방울이,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영어를 원어민처럼 말하기 위해서는 책상 앞에서 영어회화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쳐 원어민과 대화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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