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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봄철 건강관리에 대하여오피니언
  • 김종환,송경훈
  • 승인 2010.04.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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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입니다. 벛꽃,목련이 화사한 가운데 연두빛 새 이파리가 돋아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도 겨울의 추위에서 풀려나 이완되고 활기가 생깁니다. 자연의 소생하는 기운을 빌어 사람의 몸과 맘도 같이 펼치는 것이 봄의 올바른 건강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철의 특성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째, 낮에는 더울 때도 있지만 아직은 이른 아침과 저녁 이후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죠, 일교차를 고려해서 덧입을 수 있는 옷을 항상 준비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둘째, 따뜻한 날씨에 등산, 야외 운동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준비 운동은 필수! 겨울내 운동 부족과 추운 날씨로 유연성이 떨어진 근육은 부상당하기에 쉽습니다. 따라서, 운동이나 등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시고 평소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 할 수 있도옥 해야 합니다.

 셋째, 봄의 불청객 춘곤증을 극복합시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해가 뜨고 지는 시간도 다르고 기온도 달라지니 생활의 패턴도 이에 적응해야 합니다, 춘곤증은 이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적응이 잘 되면 춘곤증이 그다지 심하지 않겠지만 적응이 어려운 경우엔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되도록 아침 일찍 일어나 산보나 조깅 등으로 새로운 생활 패턴을 만들어 봅시다.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입맛과 생활에 활기를 더 해줄 것 입니다.

 넷째, 봄철의 햇볕과 산들바람은 상쾌하지만 동시에 자외성과 황사를 선사합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앞서 말한 봄나물을 피부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좋습니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이미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평소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황사가 발생한다는 예보가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비염, 기관지염 등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다섯째,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즐거운 모임들, 그러나 여기에 따라오는 지나친 음주, 젊은 위장과 간장은 한 동안은 아무 문제를 일으키진 않겠지만 이것은 사실 그 장기들이 중노동을 하고 회복하는 것의 반복입니다. 회복능력이 과로를 따라 가지 못하면 병이 나고 맙니다. 따라서, 늦은 시간까지의 음주는 되도록 피하고, 특히 지나친 과식, 과음과 계속적인 음주는 건강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지나친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감,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느낌, 위장이 아프거나 뒤틀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황제내경黃帝內徑 ·소문素問>

 봄철 강추 best5 : 1.일찍 일어나 산보나 조깅하기 2. 봄나물로 생기 보충하기 3. 운동 전 준비 운동 4. 일교차에 대비한 여벌 옷, 황사 대비 마스크 준비 5. 칭찬과 응원으로 새로운 계획을 활기차게 추진하기
 
 봄철 비추 best4 : 1.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 2. 과도한 술과 안주로 소화불량, 숙취, 피부트러블 발생 3. 급격한 운동으로 근육통 발생 4. 서로 화내고 야단치면서 계획 좌절시키기 

 김종환,송경훈_ 녹수한의원

이 난은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는 공간입니다.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 대학구성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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