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 인터뷰
"각국 학생들 간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 있었으면"시간 속의 만남 | 재창원대 유학생회 왕송도 회장

 현재 우리대학의 유학생 수는 224명이다. 유학생에는 자비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이 있으며 13개 국가 학생들이 우리대학에 와 있다. 증가하는 유학생 수에 맞게 우리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제2대 유학생회 회장 왕송도(국제무역박사1학년)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우리대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대학이 국립이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장학금제도가 좋다. 박성호 총장 취임 이후 장학금에 큰 변화가 생겼다. 장학금은 학부생 100%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하다. 대학원수업 평균성적이 3.5를 넘으면 기성회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학원 입학할 때 기성회비가 면제되고, 공부를 잘하면 입학에서 졸업까지 수업료만 납부하면 된다. 그래서 학생과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다. 경제적 걱정이 없으니 아르바이트는 안 해도 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장학금 제도에 대해서 만족하였다.

 유학생으로 우리대학의 장점은 “유학생(어학연수생 포함)이 기숙사를 신청하면 우선 선발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한방을 쓰는 것은 불편하다고 전했다. “유학생 중에는 대학원생이 많다. 한국인 학생과 유학생이 한방을 써서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여 좋지만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한방을 쓰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둘 다 학부생의 경우 시험기간과 수업시간이 비슷하지만, 대학원생과 학부생은 서로 공부하는 시간과 양이 달라서 불편함점이 많다. 대학원 전용 기숙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대학은 유학생이 50명에서 100명 그리고 현재 224명으로 증가하였으며 3, 4개의 나라에서 13개의 나라로 증가하였다. 다양한 나라가 증가하는 만큼 식사문제에도 불편함이 생긴다”며  “중국의 어느 민족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런 학생이 우리대학 생활을 하면서 식사문제로 불편해 하는 것을 보았다. 다양한 나라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식사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학교는 유학생에게는 집과 같은 존재이다. 교류가 많아 상호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학생이 매년 증가하므로 학교에서는 유학생을 관리할 때 새롭게 수정해야 한다. “증가하는 유학생 수에 맞춰 학교는 유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새롭게 구성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유학생이 증가할 것이다. 한국인 학생과 유학생의 교류와 더불어 유학생 내부의 교류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주 교류하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서로의 나라를 소개하고 문화에 참여하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하였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선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