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적인 시스템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실내온도를 조금만 조절하고, 등교시에는 전기셔틀버스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한 캠퍼스, 나아가 건강한 환경을 지키는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백인범/국제무역08)

  A. 대학에서 솔선수범하여 그린 캠퍼스 운동을 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반응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탄소 설비나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 많은 비용이 들어 가는데, 학생들의 입장에서 등록금 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에 대한 예산을 적당히 책정해야 할 것입니이다.
(오태영/미생물07)

  A. 이번 여름방학을 일본에서 보내면서 우리나라의 전력낭비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이 없는 건물에 불이 켜져 있다거나 걸어도 충분한 거리를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우리 대학에서 인공지능센서를 사용하여 사람이 있을때만 불을 켜거나 하도록 개선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설우경/금속신소재공08)

  A.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으나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잔반줄이기의 '도장 쿠폰제'의 홍보·내용적인 면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옥상 정원이 건물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유용하다고 하니 우리 대학에서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수빈/통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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