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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는?돋보기│기획평가과 박성수과장

1. 우리대학이 최근에 이루어 낸 성과는 무엇이 있습니까?

  최근에 이룬 가장 큰 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창원대학교의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정부가 공인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 해 46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최근 3년 동안 93억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경남권에서 유일하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50억 원씩 5년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대학의 취업률 역시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07년 61.9%에서 2008년 72.8%, 2009년 73.6%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반영하듯 최근 신입생 입학 경쟁률도 치솟고 있으며 경남도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2010년 정시 모집에서는 5.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얼마 전에 마감한 2011년 수시모집에서는 7.21 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 '브랜드 가치’는 상품을 선택하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조건입니다. 이 시점의 창원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는 어느 정도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원대학교는 대규모 공단 지역에 위치한 입지 조건이 어느 대학보다 유리한 대학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산학협력이 잘되고 있고 공과대학이 강한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는 창원시의 브랜드 가치와 창원대학의 브랜드 가치는 함께 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생 경쟁률, 입학성적, 취업률 등은 시장의 가치를 냉정하게 반영한 것입니다. 이런 시장의 평가를 올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대학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가장 본질적인 기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을 때 브랜드 가치는 올라갈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관리입니다. 통합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전 구성원이 ‘신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창원대가 만들어 가야할 강력하고 통합된 브랜드 이미지를 무엇으로 설정하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3. '국립 창원대학교’를 가고 싶은 대학,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최근 성장하고 있는 몇몇 대학들은 시장의 인력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연한 대학 모형을 만들어 가고 있고, 학생, 학부모,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대학원 중심의 대학인지,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는 보편적 종합대학 모형인지 또는 특성화된 강소대학 모형으로 갈 것인지는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앞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대학을 만드는 비결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가 학생을 학생이 교수를 그리고 교수가 다른 교수를 학생이 다른 학생을 자랑스러워 할 때 남들도 우리에게 높은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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