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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매해 거듭할수록 학교에 새롭게 건축된 ‘신상’ 시설들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풍족하게 할 전망이다. 이번호 대학면에서는 건설된 건축물들과 곧 지어질 시설들에 대해 알아보자!

 

-30년의 역사!

새 단장하는 동백관

우리 대학의 교화인 동백을 이름에 담고 있는 동백관은 본래 1980년대에 건립되어 지금까지 장차 30년이란 세월을 가진 도서관이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깊은 건물이었지만, 시설 면에서 오래돼 건물의 기능적 요소의 효율성에 떨어져 새 단장을 시작하게 됐다.

개축 기간은 2013년 10월에 시작되어 작년 12월에 완료됐으며, 2월 외부 토목공사가 완료됐다. 그리고 현재 3월부터 각 부서가 들어서 개관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백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과거의 동백관에도 있던 박물관 전시실이 들어서며, 대학기록실도 위치한다. 2층은 박물관 관리실들과 두레관에 있던 종합인력 개발원이 옮겨 온다. 3층에는 기초교육원과 자율 전공학부 4개, 우리대학여학생들의 각종 고민을 상담해줄 여성커리어개발센터가 들어선다. 4층에는 교직원들과 학생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들어설 체력단련실과 교양강의실, 학과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동백관의 개관은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가는 만큼 많은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학생들의 학교생활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늘어나는 친환경시설

그린캠퍼스의 실현

요즘 우리 대학은 흡연 부스가 늘어나 비흡연자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본래 법상 대학 내 모든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에 우리 대학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면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지역인 도서관 후문, 본관 뒤, 공대 55호관, 자연대 1호관 등에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

그린캠퍼스로의 도약은 흡연 부스뿐만이 아니다. 학생생활관 1동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발전기도 그 한몫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영자전거는 오토바이와 개인차량의 사용량을 떨어뜨리고, 학생들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의 ‘2012 그린 휠 모범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우리 대학은 작년 180대 였던 공영자전거에 100대를 추가해 총 280대의 공연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공영자전거의 양을 늘리고 있다.

과거 우리 대학은 2012~2013년 2년 연속 전국 국공립 대학·대학병원 중 온실가스 감축률 1위에 따른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 명맥을 이어가듯 우리 대학은 이번에 건설될 동백관에 태양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학생생활관에 태양열을 통한 온수 생성, 각 강의실의 석면 제거를 연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곧 지어질 건물들은?

지금은 공사 중

현재 사림동 뒤 스탠드 동아리 앞에 세워지고 있는 철제로만 이뤄져 있는 미완성의 건축물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현재 공사 중인 이 건물은 글로벌비즈니스 건물로 정부 예산 80억원 가량을 지원 받아 건설 되고 있는 중이다. 이 건물에 들어설 건물로는 평생교육원, 어학교육원, 대형 강당이 들어 설 예정이다. 현재는 정부의 예산 문제로 공사 중단상태이며 예산 집행이 되는 대로 공사를 재개 할 것이다.

창원대 학군단 건물 옆에는 현재 창원대학교 부설 유치원이 건설되고 있다. ‘대학교내에 왠 유치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법적으로 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근로지에서는 유치원을 설치하도록 하는 의무 조항이 있다. 이에 창원대 부설 유치원에는 우리대학교직원의 자녀들이 입학을 예정 중이다. 현재 설계 완성도는 위에 사진과 같다. 이번 해에 대학 내 유치원생을 보면 즐거운 눈웃음을 건네 보자.

 

이상 우리대학‘신상’ 건축 시설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이 대학 내에 필요한 시설을 어디에 있는지, 존재하기는 하는지를 몰라 이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의 많은 시설들을 온전히 누리는 것은 우리 대학생이다. 이 점을 잊지 않고 우리 학생들이 필요한 시설들을 잘 숙지하고 알맞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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