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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VS마당을 나온 암탉, 소설VS영화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돌풍,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외 애니메이션이 가득 차 있던 흥행 순위에도 큰 변동이 생긴 것이다. 원작의 소설과 그리고 원작을 각색한 영화의 매력을 알아보자.

소설 - 글로 펼쳐진 감동의 이야기
  한국의 대표 동화작가라고 불리는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이례적으로 아동문학 도서가 백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잘 알려져 이 소설은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자식을 위한 어미 닭의 모성애가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영화에 비해 자세한 내용이 쓰여 있지만 200페이지 안팎의 분량이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 - 세련된 영상 속 빠른 전개
  원작 도서의 감동을 영상으로 펼쳐놓은 영화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파스텔 톤의 영상과 원작의 내용을 잘 담고 있는 영화는 책에 등장하지 않는 ‘달수’라는 수달 캐릭터가 등장해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 없고, 감동적인 이야기 전개가 현대인의 메마른 감성을 자극한다. 그리고 한국 아동문학계와 애니메이션계의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책과 영화를 통해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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