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기획
현대 이슈의 이해

약국 외 판매 의약품에 대해 간호학과 김신미 교수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Q. 의약품을 슈퍼 내에 판매가 허용이 되면 생기는 장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어디가 아플 때 약국을 찾아가야 하는데, 그럴 때에는 24시간 내내 하는 약국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약을 판다면 걱정할 필요 없이 24시간 동안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Q.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슈퍼에서 판매 허용될 약과 약국에서 판매 허용될 약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제약회사, 약사, 학계, 의사와 다 같이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들이 오․남용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약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약회사와 약국 간의 갈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만약 A제약회사에서 그 회사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자양강장제를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고 슈퍼에서 판매된다면, 약국은 A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약을 판매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A제약회사는 손해를 많이 보겠죠.

Q.의학계에서는 이 사태를 어떻게 봅니까?
-이는 약사들 사이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비약을 슈퍼에서 판매한다면 소규모 약국들은 문을 닫게 되고, 약사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소규모 약국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 제도가 정착이 되기까지 중장기적 어려움과 혼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