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기획
니 이거 아나?우리지역 방언 알아보기
소중하지만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방언에 대해 알아봅시다.

반주깨미 : ‘소꿉놀이’의 경남방언으로, ‘아이들이 여러 모양의 그릇 등 놀이기구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시늉을 하거나 살림살이하는 흉내를 내는 놀이’를 말한다.
쑥쑥다 : ‘더럽다’의 경남방언으로, ‘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지저분하다.’라는 의미이다.
디다보다 : ‘들여다보다’의 방언으로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경기, 전남, 충북지방에서도 쓰인다. ‘가까이 가서 자세히 살피다. 또는 어디에 들러서 보다.’라는 의미이다. 경남지방에서 문안 인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부럽다 : ‘졸리다’의 방언으로 경상도뿐만 아니라 강원, 경기, 함경지방에서도 쓰인다.
축담 : ‘지대(址臺)’의 경남방언으로, ‘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으로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는 토대’를 의미한다. 집의 구조에서 보면 대청과 마당 사이에 신발을 벗어두는 곳. 마당보다는 높고, 대청보다는 낮은 곳을 말한다.
간대로 : ‘함부로’의 경남방언으로, ‘그리 쉽사리’의 의미이다.
눈꼴 : ‘눈초리’의 경남방언으로, 눈의 생김새나 움직이는 모양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덕석 : ‘멍석’의 방언으로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전남지방에서도 쓰인다.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 주는 멍석을 말한다. 북한에서는 짚을 결어 부엌에서 방으로 들어갈 때 발을 닦게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정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