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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를 한눈에창원 로드뷰 [제황산 공원]

 
 창마진 통합 후, 이제는 진해도 창원시에 포함됐다. 다소 멀더라도 진해에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나 편히 쉴 겸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장소도 많다. 기자는 그 중 진해 탑산을 소개해볼까 한다.


 정식 명칭은 제황산 공원. 공원 위에 탑 형상의 건물이 들어선 후 탑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노레일카를 설치해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계단을 오르기 힘든 장애인, 노약자 및 유아들도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탑산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학교 앞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중원 로터리 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지도를 따라가면 바로 탑산이 보인다. 산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거나 모노레일을 타는 것이다. 모노레일카를 타면 공원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그것을 들으며 우거진 나무와 점점 작아지는 진해 경치를 보면 금방 꼭대기에 도착한다. (참고로 모노레일카의 가격은 2000원이다. 창원 시민은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탈 수 있다.) 힘들지 않다면 계단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이 계단은 1년을 의미하는 365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면서 올라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올라가면 탑 건물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그 층에서는 박물관을 구경할 수 있고 공원에서 쉴 수도 있다. 더 높은 경치를 보고 싶다면 탑 건물에 올라가면 된다. 제일 꼭대기까지 오르면 정말로 진해의 전경이 다 보인다. 탁 트인 바닷가, 수많은 건물들, 심지어는 기차가 지나가는 것까지 다 보였다. 기자는 아침에 탑산에 올랐지만 야경도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다음에는 밤에 한 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하며 탑산 나들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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