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기획
학생과 소통하는 신문이 되길지령 500호 기념 축사
 우리대학 신문이 드디어 500호를 발간하게 되었다. 그간 나는 동아리 선배가 신문 접는 일을 하는데 가끔 도와주게 되면서 자연스레 신문을 접하게 된다. 그래서 학교 내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신문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신문이 몇 회째 발간되고 있는지, 언제부터 발간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었다. 아마도 우리대학 학생들 대다수가 나처럼 대학 신문에 관심이 저조할 것이라 본다. 
 
 냉정하게 바라볼 때, 500호를 찍게 된 시점에서 신문이 과연 학생들이 많이 읽게끔 노력했느냐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학생들이 신문을 많이 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신문이 대학 구성원인 학생들에게 관심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 신문인 만큼 학생들의 이야기, 일상생활등을 다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신문이 외면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둘째, 학생들이 신문을 가져갈 수 있게 유도하는 노력이 없어 아쉽다. 예를 들어 사림관이나 봉림관등에 배치 되어있는 신문 배포대를 학생들의 눈에 잘 띄게 놓는다거나 도서관 휴게실에 있는 신문 열람대에 학교 신문을 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이 신문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갔으면 좋겠다.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신문이 계속 잘 나왔으면 좋겠다. 내심 6,700회를 넘어 1000호까지 잘 발간했으면 좋겠다. 창원대학보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봐주는 그런 신문이 되었으면 바란다. 나아가 모든 대학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강보한/공과대·전기공학 06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보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