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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축제 오셔서 봄을 만끽하세요"오는 1일부터 3일간 개최... 오픈하우스와 주점 등 다양한 행사 열려

 봄이 찾아왔다. 그리고 우리대학 기숙사에는 축제분위기가 한창이다.

 대학기숙사의 고유한 전통인 '은혜의 축제'는 오픈하우스, 연못가요제, 게임대회, 주점 등 10여개 이상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지며 오는 4월 1일(목)부터 4월 3일(토)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BTL에 거주하는 김혜민(컴퓨터공10)씨는 "안내문을 봤는데 대학교에서 접하는 첫 축제라 그런지 정말 기다려진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은혜의 축제'중 가장 큰 행사는 오픈하우스와 게임대회, 주점 등이다.

 오픈하우스는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일종의 집들이를 하는 행사로서 이 축제기간에만 허용된다. 관생자치회(이하 관생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개방된 시간"이며 "지정된 시간 외에 비사생이 있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대회는 사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서 피파 온라인2, 카트라이더, 테트리스 등의 종목이 있다. 관생회는 "그간 대회에 여학우들의 참여도가 적었고, 스타크래프트같은 경우는 특정의 몇몇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여학우들을 포함한 다양한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카트라이더와 테트리스 종목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학기 중에 기숙사 내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금기사항이다. 하지만 이 축제기간에서는 특별히 기숙사 구역 내에서 술을 마실 수 있게 허용된다. 따라서 올해는 구 기숙사 식당 2층에서 주점이 열릴 예정이다. 관생회는 "기본안주로 콘샐러드, 계란말이 등이 준비될 것이고, 통닭, 분식 등 스폰서 업체들이 제공하는 안주를 값싸게 내놓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배포된 안내문에는 '은혜의 축제' 안내와 함께 축제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달려있어 사생들은 평소보다 싼 가격에 먹고 싶은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쿠폰은 스폰서 참여 업체들에 한해서 사용 가능하다.

 관생회의 정윤헌(전자공04) 회장은 "작년의 경우 참여율이 낮아 올해는 홍보도 다양하게 하고,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생회는 "이번 축제 일정에 공개되지 않은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라며 방송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행사기간 동안 사내 방송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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