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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창원대학교!교수센터 보수반납금으로 온정

 우리대학 교직원들이 지난달 11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온정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교직원들은 설을 맞아 에디슨 지역 아동센터, 샛별지역아동센터, 여수룬지역아동센터 등 4곳에 각각 70만원씩, 총 28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교직원 보수 반납금으로 작년 4월부터 연말까지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이다. 

 에디슨 지역아동센터 사무국장 권미정 씨는 "학교 후원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간 기업체에서 후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을 보낸 적은 종종 있었지만 대학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준 적은 처음"이라고며 "앞으로 이런 지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각 센터에 70만원가량씩 후원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로서는 이런 후원금이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재정보다 더 시급한 것은 자원봉사자"라며, "형편이 어려운 중, 고등학생들을 도와줄 대학생 봉사자들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학생들의 자발적 지원은 물론 대학 측에서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유도해 주었으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무과의 문병춘 총무계장은 "소외계층을 돕자는 총장님의 말씀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후원계기를 밝혔다. 문 총무계장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에디슨 아동센터 측의 말을 전해 듣고 "당초 모금 취지대로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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