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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바뀌었어요!겨울내 시끄럽던 공사판이 학생 위주의 공간으로 변신

 방학 동안 창원대학 교내 곳곳에서는 공사가 진행됐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학생생활관 앞 생태연못공원 조성이다. 공원 조성으로 학교 내에 학생들의 휴식 공간이 개선됨과 동시에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창원시민에게 개방됨으로서 주변 시민들은 물론 시내 모든 유치원, 학교, 단체 등이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우리 대학과 지역민이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 된다. 또 위험도로였던 21호관과 생태연못공원까지의 도로에 중앙분리대 화단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도 예방하고 주변 조경도 한층 나아졌다.

 51호관 앞 공대 중앙정원은 자동차와 보행자간의 잦은 사고로 민원 또한 잦았던 예전에 비해 차도와 보도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 학생들의 보도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시설과 김동주 기획계장은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건물 외곽에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번거로울 수 있다”며 “하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보도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여 중앙정원은 보행자 중심으로 공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조경까지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공사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과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강의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대 2층 계단강의실을 리모델링했다. 공사는 학생들의 강의실 사용이 없는 방학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시설과 김동주 기획계장은 “지속적으로 보수공사와 리모델링 등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과대 건물 중에는 냉ㆍ난방 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강의실도 있다”며 “현재 교내 일부 건물들이 노후함에 따라 리모델링 및 보수 소요가 많은데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모든 민원을 처리해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시설과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설과는 올해 계획 중인 사회대와 도서관 간의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 및 인문대 내부 리모델링 등의 사업 예산이 통과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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