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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문치기… 이제 그만!통금 이후 창문 넘기·문치기 심각… 학생들의 성숙한 의식 필요해
  • 안선재 수습기자
  • 승인 2016.06.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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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거주 학생들의 문치기(문을 세게 쳐서 그 충격으로 문이 열리면 그 사이에 문을 통과하는 행동)와 창문 넘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6일(화)에는 창원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출입 금지 시간에 기숙사 난관을 타고 창문으로 들어가려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기도 했다.

문치기를 하다 적발된 A 씨는 “처음부터 문치기를 할 생각은 아니었으나, 통금시간이 지나자 술기운이 올라 이성적인 판단이 부족했다”며 반성의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애초에 통금 시간이 없으면 이런 행동을 하는 학생도 사라질 것”이라며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예리(미술 15) 씨는 “1시면 통금시간으로 충분한데 왜 이를 지키지 않아 말썽인지 모르겠다. 혹시 늦었다면 이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기다림을 감수하고 5시를 기약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숙사 담당자 김길범 씨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심한 충격을 가할 경우 문이 열리게 돼있다. 긴급한 경우 카드를 챙길 여유가 없을 때를 대비한 것인데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안타깝다. 출입 금지 시간이라도 24시 개방된 행정실에 말하면 벌점 1점을 주고 개방해주니 이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통금에 대해서는 “통금은 미성숙한 학생들의 문란한 생활습관을 통제하고 다른 생활관생의 수면시간을 존중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생각해 존재하는 규칙임을 알아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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